씨엔블루, 월드투어 홍콩·말레이시아 공연 추가

입력 2013.03.26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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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월드 투어를 하는 밴드 씨엔블루가 홍콩, 말레이시아 공연을 각각 1회 추가했다고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26일 전했다.

FNC는 "오는 5월 11일로 예정된 홍콩 공연 티켓이 예매 5분 만에 모두 팔려 10일 공연 1회를 추가했으며, 말레이시아 공연도 확정했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공연은 오는 8월 24일 쿠알라룸푸르의 네가라(Negara)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씨엔블루는 다음 달 6일 대만을 시작으로 아시아, 북미, 유럽 각국을 도는 월드 투어 '블루문'(Blue Moon)을 진행한다.

5월 25-26일에는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국내 팬들과 만난다.

FNC는 "공연이 임박한 대만에서는 최근 발표한 미니 앨범 '리블루'(RE:BLUE)를 포함, 씨엔블루의 음반 세 장이 주요 음반 차트에서 1-3위를 휩쓰는 등 팬들의 관심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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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엔블루, 월드투어 홍콩·말레이시아 공연 추가
    • 입력 2013-03-26 16:47:14
    연합뉴스
첫 월드 투어를 하는 밴드 씨엔블루가 홍콩, 말레이시아 공연을 각각 1회 추가했다고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26일 전했다. FNC는 "오는 5월 11일로 예정된 홍콩 공연 티켓이 예매 5분 만에 모두 팔려 10일 공연 1회를 추가했으며, 말레이시아 공연도 확정했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공연은 오는 8월 24일 쿠알라룸푸르의 네가라(Negara)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씨엔블루는 다음 달 6일 대만을 시작으로 아시아, 북미, 유럽 각국을 도는 월드 투어 '블루문'(Blue Moon)을 진행한다. 5월 25-26일에는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국내 팬들과 만난다. FNC는 "공연이 임박한 대만에서는 최근 발표한 미니 앨범 '리블루'(RE:BLUE)를 포함, 씨엔블루의 음반 세 장이 주요 음반 차트에서 1-3위를 휩쓰는 등 팬들의 관심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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