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지난해에만 전직 대통령 4명에게 지출한 돈이 370만 달러, 41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의회조사국이 집계한 것을 보면 가장 많은 비용이 들어간 퇴임 대통령은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으로 사무실 운영에 40만 달러, 전화요금 8만5천 달러 등 130만 달러가 지출됐습니다.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100만 달러로 2위였고 조지 H.W. 부시 전대통령은 85만 달러, 지미 카터 전대통령은 5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미 의회조사국이 집계한 것을 보면 가장 많은 비용이 들어간 퇴임 대통령은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으로 사무실 운영에 40만 달러, 전화요금 8만5천 달러 등 130만 달러가 지출됐습니다.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100만 달러로 2위였고 조지 H.W. 부시 전대통령은 85만 달러, 지미 카터 전대통령은 5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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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전임 대통령 4명에게 연간 41억원 예산 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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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26 16:51:24
미국이 지난해에만 전직 대통령 4명에게 지출한 돈이 370만 달러, 41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의회조사국이 집계한 것을 보면 가장 많은 비용이 들어간 퇴임 대통령은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으로 사무실 운영에 40만 달러, 전화요금 8만5천 달러 등 130만 달러가 지출됐습니다.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100만 달러로 2위였고 조지 H.W. 부시 전대통령은 85만 달러, 지미 카터 전대통령은 5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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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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