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서 고교생이 흉기로 친구 찌르고 도주
입력 2013.03.26 (19:18)
수정 2013.03.26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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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50분쯤 경기도 부천에 있는 한 고등학교에서 이 학교 1학년인 박모 군이 같은 반 17살 김모 군을 흉기로 찌른 뒤 달아났습니다.
박군은 수업 도중 책상에 엎드려 있던 김군의 목을 갑자기 흉기로 찔렀고 당시 수업을 하던 교사가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흉기에 찔린 김 군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경찰은 우울증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박 모군이 우발적으로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고 박 군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군은 수업 도중 책상에 엎드려 있던 김군의 목을 갑자기 흉기로 찔렀고 당시 수업을 하던 교사가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흉기에 찔린 김 군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경찰은 우울증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박 모군이 우발적으로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고 박 군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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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서 고교생이 흉기로 친구 찌르고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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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26 19:18:22
- 수정2013-03-26 19:27:07
오늘 오후 2시 50분쯤 경기도 부천에 있는 한 고등학교에서 이 학교 1학년인 박모 군이 같은 반 17살 김모 군을 흉기로 찌른 뒤 달아났습니다.
박군은 수업 도중 책상에 엎드려 있던 김군의 목을 갑자기 흉기로 찔렀고 당시 수업을 하던 교사가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흉기에 찔린 김 군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경찰은 우울증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박 모군이 우발적으로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고 박 군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군은 수업 도중 책상에 엎드려 있던 김군의 목을 갑자기 흉기로 찔렀고 당시 수업을 하던 교사가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흉기에 찔린 김 군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경찰은 우울증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박 모군이 우발적으로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고 박 군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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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원 기자 ai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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