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태운 관광버스 8중 추돌, 20명 다쳐

입력 2001.11.2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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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초등학생을 태운 관광버스가 고속도로에서 8중 추돌하면서 교사와 학생 등 20명이 다쳤습니다.
부실한 안전벨트 때문에 인명피해가 늘어났다고 합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성래 기자!
⊙기자: 네, 박성래입니다.
⊙앵커: 자세한 사고소식 전해 주십시오.
⊙기자: 오늘 오전 9시 반쯤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통도사 인터체인지 부근에서 관광버스 5대와 트럭 2대 등 차량 8대가 연쇄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초등학생들이 타고 있던 관광버스 2대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고속도로 밖으로 추락했습니다.
추락한 지점이 언덕 구간이 아니어서 대형사고는 면했지만 부산 신평초등학교 4학년 정수민 군이 골절상을 입는 등 초등학생과 교사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학생들은 부산 신평초등학교 4학년 학생 180여 명으로 관광버스 5대에 나누어 타고 경주로 현장학습을 가던 중이었습니다.
경찰은 41살 이 모씨가 운전하던 관광버스가 앞차가 속도를 늦추자 급정거하면서 잇따르던 차량들이 연쇄추돌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사고로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이 3시간여 동안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KBS뉴스 박성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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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생 태운 관광버스 8중 추돌, 20명 다쳐
    • 입력 2001-11-22 19:00:00
    뉴스 7
⊙앵커: 초등학생을 태운 관광버스가 고속도로에서 8중 추돌하면서 교사와 학생 등 20명이 다쳤습니다. 부실한 안전벨트 때문에 인명피해가 늘어났다고 합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성래 기자! ⊙기자: 네, 박성래입니다. ⊙앵커: 자세한 사고소식 전해 주십시오. ⊙기자: 오늘 오전 9시 반쯤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통도사 인터체인지 부근에서 관광버스 5대와 트럭 2대 등 차량 8대가 연쇄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초등학생들이 타고 있던 관광버스 2대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고속도로 밖으로 추락했습니다. 추락한 지점이 언덕 구간이 아니어서 대형사고는 면했지만 부산 신평초등학교 4학년 정수민 군이 골절상을 입는 등 초등학생과 교사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학생들은 부산 신평초등학교 4학년 학생 180여 명으로 관광버스 5대에 나누어 타고 경주로 현장학습을 가던 중이었습니다. 경찰은 41살 이 모씨가 운전하던 관광버스가 앞차가 속도를 늦추자 급정거하면서 잇따르던 차량들이 연쇄추돌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사고로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이 3시간여 동안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KBS뉴스 박성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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