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응해 미 공군의 전략폭격기인 B-52가 최근 여러 차례 한반도 상공에서 모의 폭격훈련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소식통 등에 따르면 B-52는 이달 들어 3차례 정도 한반도로 출격해 훈련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19일에는 괌의 앤더슨 공군기지에서 출격한 B-52가 강원도 영월에 있는 필승사격장에서 가상의 목표물을 타격하고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52는 최대 27t의 폭탄을 싣고 6천㎞ 이상의 거리를 날아가 폭격할 수 있으며, 사거리 200~3천㎞의 공대지 핵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어 미 측이 한반도에 제공하는 핵우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군 소식통 등에 따르면 B-52는 이달 들어 3차례 정도 한반도로 출격해 훈련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19일에는 괌의 앤더슨 공군기지에서 출격한 B-52가 강원도 영월에 있는 필승사격장에서 가상의 목표물을 타격하고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52는 최대 27t의 폭탄을 싣고 6천㎞ 이상의 거리를 날아가 폭격할 수 있으며, 사거리 200~3천㎞의 공대지 핵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어 미 측이 한반도에 제공하는 핵우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 B-52 전략폭격기 여러 차례 한반도서 훈련
-
- 입력 2013-03-26 19:21:20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응해 미 공군의 전략폭격기인 B-52가 최근 여러 차례 한반도 상공에서 모의 폭격훈련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소식통 등에 따르면 B-52는 이달 들어 3차례 정도 한반도로 출격해 훈련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19일에는 괌의 앤더슨 공군기지에서 출격한 B-52가 강원도 영월에 있는 필승사격장에서 가상의 목표물을 타격하고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52는 최대 27t의 폭탄을 싣고 6천㎞ 이상의 거리를 날아가 폭격할 수 있으며, 사거리 200~3천㎞의 공대지 핵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어 미 측이 한반도에 제공하는 핵우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
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김종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