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콘 인력 구조조정…아이폰5 부진 영향”

입력 2013.03.26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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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플의 아이폰 등을 주문 생산하는 중국 팍스콘이 인력 구조조정에 들어갔다고 타이완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팍스콘 중국 선전 공장은 최근 교대 방식의 장기 휴가제도를 도입했으며 일부 생산라인에서는 자발적 퇴직을 하면 월급의 3분의 1을 보상금으로 주고 있다고 타이완 언론은 전했습니다.

팍스콘이 인력 축소에 나선 것은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팍스콘의 인력 조정에 대해 타이완 언론은 아이폰5의 판매 부진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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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팍스콘 인력 구조조정…아이폰5 부진 영향”
    • 입력 2013-03-26 19:21:21
    국제
미국 애플의 아이폰 등을 주문 생산하는 중국 팍스콘이 인력 구조조정에 들어갔다고 타이완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팍스콘 중국 선전 공장은 최근 교대 방식의 장기 휴가제도를 도입했으며 일부 생산라인에서는 자발적 퇴직을 하면 월급의 3분의 1을 보상금으로 주고 있다고 타이완 언론은 전했습니다. 팍스콘이 인력 축소에 나선 것은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팍스콘의 인력 조정에 대해 타이완 언론은 아이폰5의 판매 부진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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