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론코로사, 두산 1점 차 격파 ‘1위 도약’
입력 2013.03.26 (19:33)
수정 2013.03.26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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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론코로사가 2013 SK 핸드볼코리아리그에서 선두였던 두산을 잡고 1위로 뛰어올랐다.
웰컴론코로사는 26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1라운드 경기에서 두산을 28-27로 따돌렸다.
1, 2위 팀 맞대결에서 승리한 웰컴론코로사는 1위가 됐다. 이날 경기 전까지 웰컴론코로사는 3승으로 두산과 승률은 같았지만 득실에만 뒤져 2위를 달리고 있었다.
전반을 12-13으로 뒤진 웰컴론코로사는 후반전에 박중규, 정진호를 투입했다. 웰컴론코로사는 두산 수비가 이들에게 몰린 틈을 타 점수를 쌓았다.
남성욱의 연속골로 15-15로 동점을 만든 웰컴론코로사는 정진호, 정수영이 잇달아 골을 터뜨려 19-16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두산은 이재우의 연속 골로 추격했지만 승부를 뒤엎지는 못했다.
경기 최우수선수(MVP)는 11골을 뽑아낸 정수영이 받았다.
앞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서울시청이 광주도시공사를 32-21로 물리치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이미경이 7골로 승리에 앞장섰다.
광주도시공사는 4연패의 늪에 빠졌다. 광주도시공사는 올 시즌 아직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26일 전적
▲여자부
서울시청(2승2패) 32(16-11, 16-10)21 광주도시공사(4패)
▲남자부
웰컴론코로사(4승) 28(12-13, 17-14)27 두산(3승1패)
웰컴론코로사는 26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1라운드 경기에서 두산을 28-27로 따돌렸다.
1, 2위 팀 맞대결에서 승리한 웰컴론코로사는 1위가 됐다. 이날 경기 전까지 웰컴론코로사는 3승으로 두산과 승률은 같았지만 득실에만 뒤져 2위를 달리고 있었다.
전반을 12-13으로 뒤진 웰컴론코로사는 후반전에 박중규, 정진호를 투입했다. 웰컴론코로사는 두산 수비가 이들에게 몰린 틈을 타 점수를 쌓았다.
남성욱의 연속골로 15-15로 동점을 만든 웰컴론코로사는 정진호, 정수영이 잇달아 골을 터뜨려 19-16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두산은 이재우의 연속 골로 추격했지만 승부를 뒤엎지는 못했다.
경기 최우수선수(MVP)는 11골을 뽑아낸 정수영이 받았다.
앞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서울시청이 광주도시공사를 32-21로 물리치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이미경이 7골로 승리에 앞장섰다.
광주도시공사는 4연패의 늪에 빠졌다. 광주도시공사는 올 시즌 아직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26일 전적
▲여자부
서울시청(2승2패) 32(16-11, 16-10)21 광주도시공사(4패)
▲남자부
웰컴론코로사(4승) 28(12-13, 17-14)27 두산(3승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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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웰컴론코로사, 두산 1점 차 격파 ‘1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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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26 19:33:08
- 수정2013-03-26 20:56:22
웰컴론코로사가 2013 SK 핸드볼코리아리그에서 선두였던 두산을 잡고 1위로 뛰어올랐다.
웰컴론코로사는 26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1라운드 경기에서 두산을 28-27로 따돌렸다.
1, 2위 팀 맞대결에서 승리한 웰컴론코로사는 1위가 됐다. 이날 경기 전까지 웰컴론코로사는 3승으로 두산과 승률은 같았지만 득실에만 뒤져 2위를 달리고 있었다.
전반을 12-13으로 뒤진 웰컴론코로사는 후반전에 박중규, 정진호를 투입했다. 웰컴론코로사는 두산 수비가 이들에게 몰린 틈을 타 점수를 쌓았다.
남성욱의 연속골로 15-15로 동점을 만든 웰컴론코로사는 정진호, 정수영이 잇달아 골을 터뜨려 19-16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두산은 이재우의 연속 골로 추격했지만 승부를 뒤엎지는 못했다.
경기 최우수선수(MVP)는 11골을 뽑아낸 정수영이 받았다.
앞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서울시청이 광주도시공사를 32-21로 물리치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이미경이 7골로 승리에 앞장섰다.
광주도시공사는 4연패의 늪에 빠졌다. 광주도시공사는 올 시즌 아직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26일 전적
▲여자부
서울시청(2승2패) 32(16-11, 16-10)21 광주도시공사(4패)
▲남자부
웰컴론코로사(4승) 28(12-13, 17-14)27 두산(3승1패)
웰컴론코로사는 26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1라운드 경기에서 두산을 28-27로 따돌렸다.
1, 2위 팀 맞대결에서 승리한 웰컴론코로사는 1위가 됐다. 이날 경기 전까지 웰컴론코로사는 3승으로 두산과 승률은 같았지만 득실에만 뒤져 2위를 달리고 있었다.
전반을 12-13으로 뒤진 웰컴론코로사는 후반전에 박중규, 정진호를 투입했다. 웰컴론코로사는 두산 수비가 이들에게 몰린 틈을 타 점수를 쌓았다.
남성욱의 연속골로 15-15로 동점을 만든 웰컴론코로사는 정진호, 정수영이 잇달아 골을 터뜨려 19-16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두산은 이재우의 연속 골로 추격했지만 승부를 뒤엎지는 못했다.
경기 최우수선수(MVP)는 11골을 뽑아낸 정수영이 받았다.
앞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서울시청이 광주도시공사를 32-21로 물리치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이미경이 7골로 승리에 앞장섰다.
광주도시공사는 4연패의 늪에 빠졌다. 광주도시공사는 올 시즌 아직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26일 전적
▲여자부
서울시청(2승2패) 32(16-11, 16-10)21 광주도시공사(4패)
▲남자부
웰컴론코로사(4승) 28(12-13, 17-14)27 두산(3승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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