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중앙은 총재 “경제위기 종식 아직 멀었다”

입력 2013.03.26 (19: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머빈 킹 영국 중앙은행 총재가 글로벌 경제 위기가 끝나려면 아직 멀었다고 밝혔습니다.

킹 총재는 런던 정경대에서 가진 토론 행사에서 이렇게 강조하고 위기 해소 과정에서 글로벌 시장에 예기치 못한 힘든 상황이 여러 차례 닥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킹 총재의 이번 발언은 키프로스 구제 금융 방안이 발표됐지만 유로존 위기 상황이 쉽게 진정되지 않을 것을 전망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국중앙은 총재 “경제위기 종식 아직 멀었다”
    • 입력 2013-03-26 19:49:50
    국제
머빈 킹 영국 중앙은행 총재가 글로벌 경제 위기가 끝나려면 아직 멀었다고 밝혔습니다. 킹 총재는 런던 정경대에서 가진 토론 행사에서 이렇게 강조하고 위기 해소 과정에서 글로벌 시장에 예기치 못한 힘든 상황이 여러 차례 닥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킹 총재의 이번 발언은 키프로스 구제 금융 방안이 발표됐지만 유로존 위기 상황이 쉽게 진정되지 않을 것을 전망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