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해외에서 탈세 통로로 이용되는 페이퍼컴퍼니 5천 개에 대한 자금 추적을 강화합니다.
국세청은 서류상으로만 존재하는 기업인 페이퍼컴퍼니의 거래 내역을 샅샅이 추적해 탈세를 차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외국에서의 정보수집활동을 늘리고 조세피난처 등과도 정보교환을 통해 대기업과 부유층이 신고하지 않은 해외 금융계좌를 파악하는 데 집중할 방침입니다.
국세청은 지난 2011년, 해외금융계좌를 신고하지 않은 43명을 적발해 과태료 19억 원을 부과하고 세무조사를 벌였습니다.
국세청은 서류상으로만 존재하는 기업인 페이퍼컴퍼니의 거래 내역을 샅샅이 추적해 탈세를 차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외국에서의 정보수집활동을 늘리고 조세피난처 등과도 정보교환을 통해 대기업과 부유층이 신고하지 않은 해외 금융계좌를 파악하는 데 집중할 방침입니다.
국세청은 지난 2011년, 해외금융계좌를 신고하지 않은 43명을 적발해 과태료 19억 원을 부과하고 세무조사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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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세청, 역외탈세 ‘페이퍼컴퍼니’ 조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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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26 22:00:33
국세청이 해외에서 탈세 통로로 이용되는 페이퍼컴퍼니 5천 개에 대한 자금 추적을 강화합니다.
국세청은 서류상으로만 존재하는 기업인 페이퍼컴퍼니의 거래 내역을 샅샅이 추적해 탈세를 차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외국에서의 정보수집활동을 늘리고 조세피난처 등과도 정보교환을 통해 대기업과 부유층이 신고하지 않은 해외 금융계좌를 파악하는 데 집중할 방침입니다.
국세청은 지난 2011년, 해외금융계좌를 신고하지 않은 43명을 적발해 과태료 19억 원을 부과하고 세무조사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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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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