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맑고 포근…영남 지역 ‘건조 주의보’

입력 2013.03.27 (21:57) 수정 2013.03.2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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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에 활동량이 많은 분들은 좀 더우셨죠?

봄 햇살에 포근한 남서풍까지 불면서 대부분 지방 낮 기온이 15도를 웃돌았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낮 기온 12도로 오늘보단 조금 낮겠지만 포근한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예년 이맘때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제주 산간엔 건조 경보가, 영남 지역엔 건조 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실효 습도가 25퍼센트에서 35퍼센트 밖에 되지 않는데요.

내일은 오후부터 바람도 점차 강해지겠고, 또 당분간 비 예보도 없어 작은 불씨라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한낮엔 서울 12도, 대전 16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아침엔 서해안과 내륙에 안개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남부지방도 대체로 맑겠고, 한낮엔 광주 19도, 대구 21도 등 20도 안팎까지 올라 한낮엔 조금 덥게 느껴지기도 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상에서 최고 2.5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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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분간 맑고 포근…영남 지역 ‘건조 주의보’
    • 입력 2013-03-27 21:58:42
    • 수정2013-03-27 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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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에 활동량이 많은 분들은 좀 더우셨죠?

봄 햇살에 포근한 남서풍까지 불면서 대부분 지방 낮 기온이 15도를 웃돌았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낮 기온 12도로 오늘보단 조금 낮겠지만 포근한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예년 이맘때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제주 산간엔 건조 경보가, 영남 지역엔 건조 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실효 습도가 25퍼센트에서 35퍼센트 밖에 되지 않는데요.

내일은 오후부터 바람도 점차 강해지겠고, 또 당분간 비 예보도 없어 작은 불씨라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한낮엔 서울 12도, 대전 16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아침엔 서해안과 내륙에 안개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남부지방도 대체로 맑겠고, 한낮엔 광주 19도, 대구 21도 등 20도 안팎까지 올라 한낮엔 조금 덥게 느껴지기도 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상에서 최고 2.5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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