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도 ‘척척’…얼굴 인식에 보행자 에어백도
입력 2013.03.28 (21:40)
수정 2013.03.2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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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자동차가 운전자의 졸음을 알아차려 경고음을 울리고 보행자를 보호하기 위한 에어백이 장착된 차량까지 미래형 자동차의 성능은 놀랍기만 합니다.
내일부터 열리는 서울 모터쇼 현장을 황동진 기자가 미리 가봤습니다.
<리포트>
이 차의 비밀은 차와 부딪친 사람을 보호하는 에어백입니다.
충돌 사고가 나면 차의 센서가 사람인지 판별하고 보닛 위에 에어백을 펼쳐 부딪친 사람이 다치지 않게 해 주는 겁니다.
레저용 차량이라 높아서 불편하다 싶은 이 차는 손만 갖다 대니 차 문이 열리고, 뒤이어 발 디딤대까지 자동으로 나옵니다.
차에 타니 내비게이션에서 부터 인터넷과 영화 감상까지 할 수 있는 각종 IT기기가 승객들을 즐겁게 합니다.
이 차량계기판에는 카메라가 있어 운전자를 식별합니다.
미리 입력된 운전자의 취향에 맞게 음악과 온도까지 설정해 주는 겁니다.
운전중 한눈을 팔거나 졸면 경고음이 울립니다.
<인터뷰> 윤성은(현대차 연구개발본부) : "미래형 디자인에 IT 환경이 접목된 새로운 운전자 중심의 드라이빙 환경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단 20분만에 배터리 용량의 80%까지 급속 충전하는 전기차부터..
한번 충전으로 500킬로미터를 달리는 국내 중소업체의 전기차도 나왔습니다.
최신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이 외국 차량은 연비를 48킬로미터까지 높였습니다.
이번 서울모터쇼에서는 13개 나라에서 온 330여 개 자동차 관련회사들이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제품들을 열흘동안 선보이게 됩니다.
KBS 뉴스 황동진입니다.
자동차가 운전자의 졸음을 알아차려 경고음을 울리고 보행자를 보호하기 위한 에어백이 장착된 차량까지 미래형 자동차의 성능은 놀랍기만 합니다.
내일부터 열리는 서울 모터쇼 현장을 황동진 기자가 미리 가봤습니다.
<리포트>
이 차의 비밀은 차와 부딪친 사람을 보호하는 에어백입니다.
충돌 사고가 나면 차의 센서가 사람인지 판별하고 보닛 위에 에어백을 펼쳐 부딪친 사람이 다치지 않게 해 주는 겁니다.
레저용 차량이라 높아서 불편하다 싶은 이 차는 손만 갖다 대니 차 문이 열리고, 뒤이어 발 디딤대까지 자동으로 나옵니다.
차에 타니 내비게이션에서 부터 인터넷과 영화 감상까지 할 수 있는 각종 IT기기가 승객들을 즐겁게 합니다.
이 차량계기판에는 카메라가 있어 운전자를 식별합니다.
미리 입력된 운전자의 취향에 맞게 음악과 온도까지 설정해 주는 겁니다.
운전중 한눈을 팔거나 졸면 경고음이 울립니다.
<인터뷰> 윤성은(현대차 연구개발본부) : "미래형 디자인에 IT 환경이 접목된 새로운 운전자 중심의 드라이빙 환경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단 20분만에 배터리 용량의 80%까지 급속 충전하는 전기차부터..
한번 충전으로 500킬로미터를 달리는 국내 중소업체의 전기차도 나왔습니다.
최신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이 외국 차량은 연비를 48킬로미터까지 높였습니다.
이번 서울모터쇼에서는 13개 나라에서 온 330여 개 자동차 관련회사들이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제품들을 열흘동안 선보이게 됩니다.
KBS 뉴스 황동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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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도 ‘척척’…얼굴 인식에 보행자 에어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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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28 21:41:39
- 수정2013-03-28 22:01:17
<앵커 멘트>
자동차가 운전자의 졸음을 알아차려 경고음을 울리고 보행자를 보호하기 위한 에어백이 장착된 차량까지 미래형 자동차의 성능은 놀랍기만 합니다.
내일부터 열리는 서울 모터쇼 현장을 황동진 기자가 미리 가봤습니다.
<리포트>
이 차의 비밀은 차와 부딪친 사람을 보호하는 에어백입니다.
충돌 사고가 나면 차의 센서가 사람인지 판별하고 보닛 위에 에어백을 펼쳐 부딪친 사람이 다치지 않게 해 주는 겁니다.
레저용 차량이라 높아서 불편하다 싶은 이 차는 손만 갖다 대니 차 문이 열리고, 뒤이어 발 디딤대까지 자동으로 나옵니다.
차에 타니 내비게이션에서 부터 인터넷과 영화 감상까지 할 수 있는 각종 IT기기가 승객들을 즐겁게 합니다.
이 차량계기판에는 카메라가 있어 운전자를 식별합니다.
미리 입력된 운전자의 취향에 맞게 음악과 온도까지 설정해 주는 겁니다.
운전중 한눈을 팔거나 졸면 경고음이 울립니다.
<인터뷰> 윤성은(현대차 연구개발본부) : "미래형 디자인에 IT 환경이 접목된 새로운 운전자 중심의 드라이빙 환경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단 20분만에 배터리 용량의 80%까지 급속 충전하는 전기차부터..
한번 충전으로 500킬로미터를 달리는 국내 중소업체의 전기차도 나왔습니다.
최신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이 외국 차량은 연비를 48킬로미터까지 높였습니다.
이번 서울모터쇼에서는 13개 나라에서 온 330여 개 자동차 관련회사들이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제품들을 열흘동안 선보이게 됩니다.
KBS 뉴스 황동진입니다.
자동차가 운전자의 졸음을 알아차려 경고음을 울리고 보행자를 보호하기 위한 에어백이 장착된 차량까지 미래형 자동차의 성능은 놀랍기만 합니다.
내일부터 열리는 서울 모터쇼 현장을 황동진 기자가 미리 가봤습니다.
<리포트>
이 차의 비밀은 차와 부딪친 사람을 보호하는 에어백입니다.
충돌 사고가 나면 차의 센서가 사람인지 판별하고 보닛 위에 에어백을 펼쳐 부딪친 사람이 다치지 않게 해 주는 겁니다.
레저용 차량이라 높아서 불편하다 싶은 이 차는 손만 갖다 대니 차 문이 열리고, 뒤이어 발 디딤대까지 자동으로 나옵니다.
차에 타니 내비게이션에서 부터 인터넷과 영화 감상까지 할 수 있는 각종 IT기기가 승객들을 즐겁게 합니다.
이 차량계기판에는 카메라가 있어 운전자를 식별합니다.
미리 입력된 운전자의 취향에 맞게 음악과 온도까지 설정해 주는 겁니다.
운전중 한눈을 팔거나 졸면 경고음이 울립니다.
<인터뷰> 윤성은(현대차 연구개발본부) : "미래형 디자인에 IT 환경이 접목된 새로운 운전자 중심의 드라이빙 환경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단 20분만에 배터리 용량의 80%까지 급속 충전하는 전기차부터..
한번 충전으로 500킬로미터를 달리는 국내 중소업체의 전기차도 나왔습니다.
최신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이 외국 차량은 연비를 48킬로미터까지 높였습니다.
이번 서울모터쇼에서는 13개 나라에서 온 330여 개 자동차 관련회사들이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제품들을 열흘동안 선보이게 됩니다.
KBS 뉴스 황동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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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진 기자 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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