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오늘(29일) 신청사 다목적홀에서 '사회적 경제' 실천을 위해 시민들이 제안한 우수 아이디어를 발표합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8월부터 시민들이 제안한 아이디어 1,025개 가운데 43개의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했으며, 3개월 동안 상담과 연구를 거친 결과 최종 9개 팀의 아이디어를 발표합니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지방 청년을 위한 게스트하우스를 제안하는 '착한 부동산 골목바람'과 취업 면접을 앞둔 청년에게 정장을 빌려주는 '열린옷장', 그리고 주차공간을 공유하는 '주차친구'와 '동물사랑실천협회' 등으로 다양합니다.
9개 팀에는 최대 1천만원의 창업자금과 사회적 경제지원센터에 3년간 입주할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8월부터 시민들이 제안한 아이디어 1,025개 가운데 43개의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했으며, 3개월 동안 상담과 연구를 거친 결과 최종 9개 팀의 아이디어를 발표합니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지방 청년을 위한 게스트하우스를 제안하는 '착한 부동산 골목바람'과 취업 면접을 앞둔 청년에게 정장을 빌려주는 '열린옷장', 그리고 주차공간을 공유하는 '주차친구'와 '동물사랑실천협회' 등으로 다양합니다.
9개 팀에는 최대 1천만원의 창업자금과 사회적 경제지원센터에 3년간 입주할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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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사회적경제 아이디어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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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29 06:02:43
서울시가 오늘(29일) 신청사 다목적홀에서 '사회적 경제' 실천을 위해 시민들이 제안한 우수 아이디어를 발표합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8월부터 시민들이 제안한 아이디어 1,025개 가운데 43개의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했으며, 3개월 동안 상담과 연구를 거친 결과 최종 9개 팀의 아이디어를 발표합니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지방 청년을 위한 게스트하우스를 제안하는 '착한 부동산 골목바람'과 취업 면접을 앞둔 청년에게 정장을 빌려주는 '열린옷장', 그리고 주차공간을 공유하는 '주차친구'와 '동물사랑실천협회' 등으로 다양합니다.
9개 팀에는 최대 1천만원의 창업자금과 사회적 경제지원센터에 3년간 입주할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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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재 기자 curator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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