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이야기 할머니·할아버지’ 현장 실습

입력 2013.03.29 (06:02) 수정 2013.03.29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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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가 60세부터 80세까지 노인들이 어린이들에게 책을 재미있게 읽어주는 '이야기 할머니·할아버지' 사업을 위해 현장실습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른바 스토리텔러 역할을 할 노인들은 30명으로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학교와 어린이집 등을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행사를 계속할 예정입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노인들은 교사와 간호사, 상담사와 복지사 등으로 일하다 은퇴한 경우가 가장 많으며, 평균 연령은 64세이며 60대가 76%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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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파구, ‘이야기 할머니·할아버지’ 현장 실습
    • 입력 2013-03-29 06:02:43
    • 수정2013-03-29 08:22:34
    사회
서울 송파구가 60세부터 80세까지 노인들이 어린이들에게 책을 재미있게 읽어주는 '이야기 할머니·할아버지' 사업을 위해 현장실습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른바 스토리텔러 역할을 할 노인들은 30명으로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학교와 어린이집 등을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행사를 계속할 예정입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노인들은 교사와 간호사, 상담사와 복지사 등으로 일하다 은퇴한 경우가 가장 많으며, 평균 연령은 64세이며 60대가 76%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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