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룰라 “내년 최우선 과제는 호세프 재선”

입력 2013.03.29 (06: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전 브라질 대통령이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의 재선을 돕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룰라 전 대통령은 브라질 경제 전문 일간지 발로르와의 회견에서 자신과 집권 노동자당이 내년 10월 대통령 선거에서 호세프 대통령의 재선을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룰라 전 대통령은 호세프 대통령의 재선을 위해 연립정부에 참여한 다른 정당들과 유대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으며, 자신이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브라질 노동자당은 지난달 상파울루 시에서 열린 '집권 10년' 축하 행사에서 호세프 대통령을 내년 대통령 후보로 추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브라질 룰라 “내년 최우선 과제는 호세프 재선”
    • 입력 2013-03-29 06:06:29
    국제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전 브라질 대통령이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의 재선을 돕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룰라 전 대통령은 브라질 경제 전문 일간지 발로르와의 회견에서 자신과 집권 노동자당이 내년 10월 대통령 선거에서 호세프 대통령의 재선을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룰라 전 대통령은 호세프 대통령의 재선을 위해 연립정부에 참여한 다른 정당들과 유대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으며, 자신이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브라질 노동자당은 지난달 상파울루 시에서 열린 '집권 10년' 축하 행사에서 호세프 대통령을 내년 대통령 후보로 추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