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로 신용카드사를 제외한 58개 여신전문금융사의 대출 연체율이 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말 여신전문금융사의 총채권 연체율이 3.62%로 2010년 말 3.83% 이후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할부금융은 2.4%, 리스는 2.73%로 2011년 말보다 각각 0.6%포인트와 0.9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금감원은 2008년과 2009년에 비하면 아직 위험한 수준은 아니지만, 상승추세가 이어지고 있어 주의 깊게 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여신전문금융사 순이익은 8천77억 원으로 2011년보다 30% 가까이 줄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말 여신전문금융사의 총채권 연체율이 3.62%로 2010년 말 3.83% 이후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할부금융은 2.4%, 리스는 2.73%로 2011년 말보다 각각 0.6%포인트와 0.9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금감원은 2008년과 2009년에 비하면 아직 위험한 수준은 아니지만, 상승추세가 이어지고 있어 주의 깊게 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여신전문금융사 순이익은 8천77억 원으로 2011년보다 30% 가까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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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신전문금융사 연체율 2년 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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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29 08:48:59
경기침체로 신용카드사를 제외한 58개 여신전문금융사의 대출 연체율이 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말 여신전문금융사의 총채권 연체율이 3.62%로 2010년 말 3.83% 이후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할부금융은 2.4%, 리스는 2.73%로 2011년 말보다 각각 0.6%포인트와 0.9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금감원은 2008년과 2009년에 비하면 아직 위험한 수준은 아니지만, 상승추세가 이어지고 있어 주의 깊게 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여신전문금융사 순이익은 8천77억 원으로 2011년보다 30% 가까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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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중 기자 baik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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