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내주 출범…전업계 카드 8개사 경쟁 체제

입력 2013.03.29 (08:49) 수정 2013.03.29 (09: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금융지주 계열사인 '우리카드'가 다음달 1일 공식 출범합니다.

'카드대란' 직후인 2004년 3월31일 우리은행으로 통합한 지 9년 만입니다.

이로써 국내 전업계 카드사는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 삼성카드, 현대카드 등 8개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현재 우리은행의 카드 부문은 이용실적은 36조 912억 원, 발급 카드는 750만 장으로 시장점유율은 약 6.5%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우리카드’ 내주 출범…전업계 카드 8개사 경쟁 체제
    • 입력 2013-03-29 08:49:19
    • 수정2013-03-29 09:06:44
    경제
우리금융지주 계열사인 '우리카드'가 다음달 1일 공식 출범합니다.

'카드대란' 직후인 2004년 3월31일 우리은행으로 통합한 지 9년 만입니다.

이로써 국내 전업계 카드사는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 삼성카드, 현대카드 등 8개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현재 우리은행의 카드 부문은 이용실적은 36조 912억 원, 발급 카드는 750만 장으로 시장점유율은 약 6.5%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