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北 ‘미사일 대기’ 지시는 스텔스기 대응 차원”

입력 2013.03.29 (09:04) 수정 2013.03.29 (09: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청와대는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오늘 새벽 '미사일 사격대기'를 지시한 것은 미국의 스텔스 전략폭격기인 B-2의 한반도 훈련에 대한 대응 차원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오늘 KBS와의 전화통화에서 이 같이 밝히고, '미사일 사격대기' 지시가 이례적인 것은 맞지만 아직 그 외의 특이 동향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현재 청와대 국가안보실을 중심으로 이번 사태를 포함해 최근 북한의 위협에 대해 긴밀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靑 “北 ‘미사일 대기’ 지시는 스텔스기 대응 차원”
    • 입력 2013-03-29 09:04:35
    • 수정2013-03-29 09:05:58
    정치
청와대는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오늘 새벽 '미사일 사격대기'를 지시한 것은 미국의 스텔스 전략폭격기인 B-2의 한반도 훈련에 대한 대응 차원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오늘 KBS와의 전화통화에서 이 같이 밝히고, '미사일 사격대기' 지시가 이례적인 것은 맞지만 아직 그 외의 특이 동향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현재 청와대 국가안보실을 중심으로 이번 사태를 포함해 최근 북한의 위협에 대해 긴밀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