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와 산하기관, 각 군 중장 이상 고위 공무원 대부분이 지난 1년 새 재산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관보에 게재된 공직자 재산변동 현황을 보면 국방부와 방위사업청 등에 근무하는 재산공개 대상자 64명 가운데 89.1%인 57명이 재산이 늘었다고 신고했습니다.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사람은 42억 7천여 만 원을 신고한 권오성 연합사 부사령관이고 이용걸 방위사업청장은 37억여 원, 이용대 국방부 전력자원관리실장은 30억 4천여만 원의 재산을 각각 신고했습니다.
오늘 관보에 게재된 공직자 재산변동 현황을 보면 국방부와 방위사업청 등에 근무하는 재산공개 대상자 64명 가운데 89.1%인 57명이 재산이 늘었다고 신고했습니다.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사람은 42억 7천여 만 원을 신고한 권오성 연합사 부사령관이고 이용걸 방위사업청장은 37억여 원, 이용대 국방부 전력자원관리실장은 30억 4천여만 원의 재산을 각각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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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軍 고위직 89% 재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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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29 09:38:52
- 수정2013-03-29 09:50:30
국방부와 산하기관, 각 군 중장 이상 고위 공무원 대부분이 지난 1년 새 재산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관보에 게재된 공직자 재산변동 현황을 보면 국방부와 방위사업청 등에 근무하는 재산공개 대상자 64명 가운데 89.1%인 57명이 재산이 늘었다고 신고했습니다.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사람은 42억 7천여 만 원을 신고한 권오성 연합사 부사령관이고 이용걸 방위사업청장은 37억여 원, 이용대 국방부 전력자원관리실장은 30억 4천여만 원의 재산을 각각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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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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