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채무자의 빚 상환을 지원하는 국민행복기금이 공식 출범했습니다.
국민행복기금은 오늘 서울 역삼동 자산관리공사에서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국민행복기금은 1억 원 이하의 신용 대출을 받고 2월 말 현재 6개월 이상 연체한 채무자의 빚을 최대 70%까지 감면해주고, 20% 이상 고금리 대출자에게는 4천만 원 한도로 10%대 대출로 전환해줍니다.
채무 감면 신청은 다음달 22일부터, 고금리 전환 대출 신청은 다음달 1일부터 접수합니다.
국민행복기금은 오늘 서울 역삼동 자산관리공사에서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국민행복기금은 1억 원 이하의 신용 대출을 받고 2월 말 현재 6개월 이상 연체한 채무자의 빚을 최대 70%까지 감면해주고, 20% 이상 고금리 대출자에게는 4천만 원 한도로 10%대 대출로 전환해줍니다.
채무 감면 신청은 다음달 22일부터, 고금리 전환 대출 신청은 다음달 1일부터 접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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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행복기금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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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29 09:53:24
금융 채무자의 빚 상환을 지원하는 국민행복기금이 공식 출범했습니다.
국민행복기금은 오늘 서울 역삼동 자산관리공사에서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국민행복기금은 1억 원 이하의 신용 대출을 받고 2월 말 현재 6개월 이상 연체한 채무자의 빚을 최대 70%까지 감면해주고, 20% 이상 고금리 대출자에게는 4천만 원 한도로 10%대 대출로 전환해줍니다.
채무 감면 신청은 다음달 22일부터, 고금리 전환 대출 신청은 다음달 1일부터 접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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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을 기자 he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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