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야구의 계절이 돌아왔다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금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내일 드디어 프로야구가 막을 올리는데요~

개막전 시구자들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굿모닝 스포츠>출발합니다!

<리포트>

배우 겸 복싱선수 이시영이 SK와 LG의 개막전 시구자로 나섭니다.

대구구장에선 정여사로 유명한 개그맨 정태호 씨가 브라우니와 함께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고요~

사직구장엔 배우 조진웅과 한고은이 시구, 시타자로 나선다고 하네요!?

대통령 앞에서 판초입은 메시!

볼리비아 원정 경기에서 산소부족으로 곤혹을 치른 메시!

볼리비아 대통령 앞에서 또 한 번 곤혹을 치렀는데요~

환영행사에 참석해 대통령이 건넨 전통의상 '판초'를 입고 어색해하는 모습이죠!?

바르샤 유스팀 ‘5초면 충분해~’

'미래의 메시'를 꿈꾸는 바르셀로나 유스팀이 골 넣는데 필요한 시간!

단 5초면 충분합니다.

후라도 선수! 킥오프한지 5초 만에 상대 골망을 갈라 화제가 됐네요?!

눈 가리고도 ‘환상 발리슛’

맨유의 루니가 클럽 선배들 앞에서 환상적인 실력을 뽐냈습니다.

눈을 안대로 가린 루니! 몇 번의 실패 끝에!

웰백의 크로스를 발리슛으로 연결! 멋진 세리머니까지 보여줬네요!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