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북한의 군사도발 위협과 관련해 벼랑 끝 전술의 결말은 벼랑 끝 추락이라는 비극만 있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문희상 위원장은 오늘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북한은 7천만 겨레를 볼모로 한 전쟁 위협을 즉각 중단하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 위원장은 또 박근혜 대통령이 확고한 안보를 바탕으로 한 남북간 신뢰구축을 위해 구체적이고 직접적인 행동 계획을 서둘러 실천할 것도 주문했습니다.
문 위원장은 지금 같은 초긴장 국면에서도 쉼 없이 돌아가는 개성공단을 바라보며 남북이 마음만 먹으면 대화가 가능하다는 생각이 든다며 남북대화 재개와 행동계획 실천을 민주당도 적극 돕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문희상 위원장은 오늘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북한은 7천만 겨레를 볼모로 한 전쟁 위협을 즉각 중단하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 위원장은 또 박근혜 대통령이 확고한 안보를 바탕으로 한 남북간 신뢰구축을 위해 구체적이고 직접적인 행동 계획을 서둘러 실천할 것도 주문했습니다.
문 위원장은 지금 같은 초긴장 국면에서도 쉼 없이 돌아가는 개성공단을 바라보며 남북이 마음만 먹으면 대화가 가능하다는 생각이 든다며 남북대화 재개와 행동계획 실천을 민주당도 적극 돕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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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벼랑 끝 전술의 결말은 벼랑 끝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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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29 10:25:08
민주통합당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북한의 군사도발 위협과 관련해 벼랑 끝 전술의 결말은 벼랑 끝 추락이라는 비극만 있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문희상 위원장은 오늘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북한은 7천만 겨레를 볼모로 한 전쟁 위협을 즉각 중단하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 위원장은 또 박근혜 대통령이 확고한 안보를 바탕으로 한 남북간 신뢰구축을 위해 구체적이고 직접적인 행동 계획을 서둘러 실천할 것도 주문했습니다.
문 위원장은 지금 같은 초긴장 국면에서도 쉼 없이 돌아가는 개성공단을 바라보며 남북이 마음만 먹으면 대화가 가능하다는 생각이 든다며 남북대화 재개와 행동계획 실천을 민주당도 적극 돕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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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mand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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