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난을 겪는 일본 전자업체 파나소닉이 다음 달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폐지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파나소닉은 미국주식예탁증권 거래량이 총 주식 거래량의 2%에 불과하다며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앞서 파나소닉은 프랑스와 독일 거래소에서도 상장 폐지돼, 뉴욕증권거래소에서까지 상장 폐지되면 일본을 제외한 모든 거래소에서 철수하게 됩니다.
파나소닉은 미국주식예탁증권 거래량이 총 주식 거래량의 2%에 불과하다며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앞서 파나소닉은 프랑스와 독일 거래소에서도 상장 폐지돼, 뉴욕증권거래소에서까지 상장 폐지되면 일본을 제외한 모든 거래소에서 철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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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나소닉, 뉴욕증권거래소 상장폐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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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29 13:08:53
경영난을 겪는 일본 전자업체 파나소닉이 다음 달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폐지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파나소닉은 미국주식예탁증권 거래량이 총 주식 거래량의 2%에 불과하다며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앞서 파나소닉은 프랑스와 독일 거래소에서도 상장 폐지돼, 뉴욕증권거래소에서까지 상장 폐지되면 일본을 제외한 모든 거래소에서 철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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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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