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지갑 속 현금 8만 5천 원
입력 2013.03.29 (13:56)
수정 2013.03.3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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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성인이 평소 몸에 지니고 있는 현금이 8만 5천 원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은 '2012년도 연차보고서'에 실린 '화폐사용실태 조사 결과'를 통해 국민이 지갑이나 가방에 소지한 거래목적의 현금이 평균 8만 4천576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한은이 지난해 8월 6일부터 31일까지 전국 만 19살 이상 남녀 천500명을 면접조사해 얻은 결과입니다.
액면가로는 1만 원권이 평균 4만 7천 원으로 가장 많았고, 오만 원권은 2만 8천 원으로 두 명당 한 명이 갖고 있었습니다.
지갑 속 신용카드는 평균 1.6장, 체크카드는 0.7장으로 조사됐습니다.
결제수단 중 가장 많이 쓰인 것은 현금으로 건수로는 47%, 금액으로는 40%를 차지했으며 다음이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순이었습니다.
한국은행은 '2012년도 연차보고서'에 실린 '화폐사용실태 조사 결과'를 통해 국민이 지갑이나 가방에 소지한 거래목적의 현금이 평균 8만 4천576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한은이 지난해 8월 6일부터 31일까지 전국 만 19살 이상 남녀 천500명을 면접조사해 얻은 결과입니다.
액면가로는 1만 원권이 평균 4만 7천 원으로 가장 많았고, 오만 원권은 2만 8천 원으로 두 명당 한 명이 갖고 있었습니다.
지갑 속 신용카드는 평균 1.6장, 체크카드는 0.7장으로 조사됐습니다.
결제수단 중 가장 많이 쓰인 것은 현금으로 건수로는 47%, 금액으로는 40%를 차지했으며 다음이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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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 지갑 속 현금 8만 5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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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29 13:56:14
- 수정2013-03-30 16:11:20
우리나라 성인이 평소 몸에 지니고 있는 현금이 8만 5천 원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은 '2012년도 연차보고서'에 실린 '화폐사용실태 조사 결과'를 통해 국민이 지갑이나 가방에 소지한 거래목적의 현금이 평균 8만 4천576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한은이 지난해 8월 6일부터 31일까지 전국 만 19살 이상 남녀 천500명을 면접조사해 얻은 결과입니다.
액면가로는 1만 원권이 평균 4만 7천 원으로 가장 많았고, 오만 원권은 2만 8천 원으로 두 명당 한 명이 갖고 있었습니다.
지갑 속 신용카드는 평균 1.6장, 체크카드는 0.7장으로 조사됐습니다.
결제수단 중 가장 많이 쓰인 것은 현금으로 건수로는 47%, 금액으로는 40%를 차지했으며 다음이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순이었습니다.
한국은행은 '2012년도 연차보고서'에 실린 '화폐사용실태 조사 결과'를 통해 국민이 지갑이나 가방에 소지한 거래목적의 현금이 평균 8만 4천576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한은이 지난해 8월 6일부터 31일까지 전국 만 19살 이상 남녀 천500명을 면접조사해 얻은 결과입니다.
액면가로는 1만 원권이 평균 4만 7천 원으로 가장 많았고, 오만 원권은 2만 8천 원으로 두 명당 한 명이 갖고 있었습니다.
지갑 속 신용카드는 평균 1.6장, 체크카드는 0.7장으로 조사됐습니다.
결제수단 중 가장 많이 쓰인 것은 현금으로 건수로는 47%, 금액으로는 40%를 차지했으며 다음이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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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중 기자 baik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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