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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농협 해킹 관련 과실 인정”
입력 2013.03.29 (14:20) 경제
안랩이 지난 20일 발생한 농협 전산망 장애와 관련해 안랩이 농협에 납품한 서버가 원인 중 하나였다고 밝혔습니다.
안랩은 농협 전산망에 대한 중간 조사 결과, 공격자가 농협 내부 PC를 악성코드로 감염시킨 후 농협 내부망에 있는 자산·중앙 관리서버를 통해 악성코드를 배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안랩은 농협에 납품한 관리서버에 '로그인 인증 관련 취약점'이 있어 정식 인증을 받지 못한 악성코드가 내부로 퍼질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안랩은 해당 서버 보유고객사들을 대상으로 추가조사와 보안점검을 벌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안랩은 농협 전산망에 대한 중간 조사 결과, 공격자가 농협 내부 PC를 악성코드로 감염시킨 후 농협 내부망에 있는 자산·중앙 관리서버를 통해 악성코드를 배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안랩은 농협에 납품한 관리서버에 '로그인 인증 관련 취약점'이 있어 정식 인증을 받지 못한 악성코드가 내부로 퍼질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안랩은 해당 서버 보유고객사들을 대상으로 추가조사와 보안점검을 벌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안랩 “농협 해킹 관련 과실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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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29 14:20:20
안랩이 지난 20일 발생한 농협 전산망 장애와 관련해 안랩이 농협에 납품한 서버가 원인 중 하나였다고 밝혔습니다.
안랩은 농협 전산망에 대한 중간 조사 결과, 공격자가 농협 내부 PC를 악성코드로 감염시킨 후 농협 내부망에 있는 자산·중앙 관리서버를 통해 악성코드를 배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안랩은 농협에 납품한 관리서버에 '로그인 인증 관련 취약점'이 있어 정식 인증을 받지 못한 악성코드가 내부로 퍼질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안랩은 해당 서버 보유고객사들을 대상으로 추가조사와 보안점검을 벌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안랩은 농협 전산망에 대한 중간 조사 결과, 공격자가 농협 내부 PC를 악성코드로 감염시킨 후 농협 내부망에 있는 자산·중앙 관리서버를 통해 악성코드를 배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안랩은 농협에 납품한 관리서버에 '로그인 인증 관련 취약점'이 있어 정식 인증을 받지 못한 악성코드가 내부로 퍼질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안랩은 해당 서버 보유고객사들을 대상으로 추가조사와 보안점검을 벌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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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기자 4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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