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감 선거 당시 사퇴한 후보에게 단일화 대가로 돈을 건넨 혐의로 징역 1년이 확정돼 여주교도소에 수감돼 있던 곽노현 전 서울시 교육감이 오늘 오전 10시쯤 가석방됐습니다.
법무부는 지난 18일 가석방심사위원회를 열어 수형생활이 모범적이었고, 전체 형기의 80% 이상을 마쳤다는 점을 감안해 곽 전 교육감을 가석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법무부는 지난 18일 가석방심사위원회를 열어 수형생활이 모범적이었고, 전체 형기의 80% 이상을 마쳤다는 점을 감안해 곽 전 교육감을 가석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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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노현 前 서울시 교육감 여주교도소서 가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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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29 15:07:31
서울시교육감 선거 당시 사퇴한 후보에게 단일화 대가로 돈을 건넨 혐의로 징역 1년이 확정돼 여주교도소에 수감돼 있던 곽노현 전 서울시 교육감이 오늘 오전 10시쯤 가석방됐습니다.
법무부는 지난 18일 가석방심사위원회를 열어 수형생활이 모범적이었고, 전체 형기의 80% 이상을 마쳤다는 점을 감안해 곽 전 교육감을 가석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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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기자 kji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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