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KBS 등 방송사와 일부 은행을 대상으로 한 해킹으로 인해 개인용PC와 서버 4만8천7백여 대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민관군 합동대응팀은 당초 모두 3만2천여 대의 PC와 서버 등이 해킹으로 망가진 것으로 파악했으나, 정밀 조사 결과, 모두 4만8천7백여 대가 고장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합동대응팀은 해킹 발생 9일만인 오늘 낮 12시를 기해 피해를 본 PC와 서버를 모두 복구했다고 말했습니다.
민관군 합동대응팀은 당초 모두 3만2천여 대의 PC와 서버 등이 해킹으로 망가진 것으로 파악했으나, 정밀 조사 결과, 모두 4만8천7백여 대가 고장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합동대응팀은 해킹 발생 9일만인 오늘 낮 12시를 기해 피해를 본 PC와 서버를 모두 복구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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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0 해킹으로 4만8천대 피해…복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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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29 17:30:54
지난 20일 KBS 등 방송사와 일부 은행을 대상으로 한 해킹으로 인해 개인용PC와 서버 4만8천7백여 대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민관군 합동대응팀은 당초 모두 3만2천여 대의 PC와 서버 등이 해킹으로 망가진 것으로 파악했으나, 정밀 조사 결과, 모두 4만8천7백여 대가 고장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합동대응팀은 해킹 발생 9일만인 오늘 낮 12시를 기해 피해를 본 PC와 서버를 모두 복구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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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기자 4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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