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반 쯤, 경기도 성남시 창곡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들풀과 잡목 등 임야 3백여 제곱미터를 태운 뒤 1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인근 주민이 밭에 있는 잡초를 제거하기 위해 붙인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인근 주민이 밭에 있는 잡초를 제거하기 위해 붙인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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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산에서 화재…3백㎡ 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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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29 17:31:15
오늘 오후 1시 반 쯤, 경기도 성남시 창곡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들풀과 잡목 등 임야 3백여 제곱미터를 태운 뒤 1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인근 주민이 밭에 있는 잡초를 제거하기 위해 붙인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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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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