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언제든지 미사일을 쏠 수 있도록 대기하라고 지시한 것과 관련해 "비이성적이고 호전적인 도발 위협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새누리당 이상일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북한이 도발 위협을 가하면 가할수록 고립만 심화될 뿐"이라며 "모든 형태의 도발을 즉각 중단하고 대화의 장으로 나오는 길을 선택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상일 대변인은 또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즉각적으로 응징하는 대응 태세를 갖추고 개성공단 입주 기업과 근로자를 보호해달라고 정부에 당부했습니다.
새누리당 이상일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북한이 도발 위협을 가하면 가할수록 고립만 심화될 뿐"이라며 "모든 형태의 도발을 즉각 중단하고 대화의 장으로 나오는 길을 선택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상일 대변인은 또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즉각적으로 응징하는 대응 태세를 갖추고 개성공단 입주 기업과 근로자를 보호해달라고 정부에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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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 “북한 호전적 도발위협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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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29 17:44:18
새누리당은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언제든지 미사일을 쏠 수 있도록 대기하라고 지시한 것과 관련해 "비이성적이고 호전적인 도발 위협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새누리당 이상일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북한이 도발 위협을 가하면 가할수록 고립만 심화될 뿐"이라며 "모든 형태의 도발을 즉각 중단하고 대화의 장으로 나오는 길을 선택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상일 대변인은 또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즉각적으로 응징하는 대응 태세를 갖추고 개성공단 입주 기업과 근로자를 보호해달라고 정부에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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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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