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인 경기도 수원 화성 인근의 잔디밭에서 불이 나 9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오늘 오후 5시 쯤, 경기도 수원시 연무동 화성 창룡문 인근 잔디밭에서 불이나 잔디와 잡목 등 천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9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은 건조한 날씨 속에 급속하게 주변으로 번졌지만, 인근 연무대와 창룡문 등 화성 문화재는 피해를 입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서는 중학생들의 불장난으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5시 쯤, 경기도 수원시 연무동 화성 창룡문 인근 잔디밭에서 불이나 잔디와 잡목 등 천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9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은 건조한 날씨 속에 급속하게 주변으로 번졌지만, 인근 연무대와 창룡문 등 화성 문화재는 피해를 입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서는 중학생들의 불장난으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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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 잔디밭 화재…문화재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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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29 19:15:27
세계문화유산인 경기도 수원 화성 인근의 잔디밭에서 불이 나 9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오늘 오후 5시 쯤, 경기도 수원시 연무동 화성 창룡문 인근 잔디밭에서 불이나 잔디와 잡목 등 천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9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은 건조한 날씨 속에 급속하게 주변으로 번졌지만, 인근 연무대와 창룡문 등 화성 문화재는 피해를 입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서는 중학생들의 불장난으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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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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