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서 고깃배 뒤집혀…50대 부부 숨져
입력 2013.03.29 (19:23)
수정 2013.03.29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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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에서 물고기를 잡던 배가 뒤집혀 물에 빠진 50대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젯밤 9시 30분쯤 대전시 신하동 대청호에서 57살 김 모씨 부부가 물고기를 잡으러 배를 타고 나갔다가 돌아오지 않는다는 인근 주민의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경찰과 119가 오늘 대청호 일대를 수색한 끝에 오전 9시 30분쯤과 저녁 7시쯤 김 씨 부부의 시신을 모두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 부부가 그물을 걷어올리는 과정에서 배가 무게 중심을 잃고 뒤집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젯밤 9시 30분쯤 대전시 신하동 대청호에서 57살 김 모씨 부부가 물고기를 잡으러 배를 타고 나갔다가 돌아오지 않는다는 인근 주민의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경찰과 119가 오늘 대청호 일대를 수색한 끝에 오전 9시 30분쯤과 저녁 7시쯤 김 씨 부부의 시신을 모두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 부부가 그물을 걷어올리는 과정에서 배가 무게 중심을 잃고 뒤집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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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청호서 고깃배 뒤집혀…50대 부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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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29 19:23:09
- 수정2013-03-29 19:59:05
대청호에서 물고기를 잡던 배가 뒤집혀 물에 빠진 50대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젯밤 9시 30분쯤 대전시 신하동 대청호에서 57살 김 모씨 부부가 물고기를 잡으러 배를 타고 나갔다가 돌아오지 않는다는 인근 주민의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경찰과 119가 오늘 대청호 일대를 수색한 끝에 오전 9시 30분쯤과 저녁 7시쯤 김 씨 부부의 시신을 모두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 부부가 그물을 걷어올리는 과정에서 배가 무게 중심을 잃고 뒤집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젯밤 9시 30분쯤 대전시 신하동 대청호에서 57살 김 모씨 부부가 물고기를 잡으러 배를 타고 나갔다가 돌아오지 않는다는 인근 주민의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경찰과 119가 오늘 대청호 일대를 수색한 끝에 오전 9시 30분쯤과 저녁 7시쯤 김 씨 부부의 시신을 모두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 부부가 그물을 걷어올리는 과정에서 배가 무게 중심을 잃고 뒤집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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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훈 기자 p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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