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장수정, 챌린저테니스 복식 우승

입력 2013.03.29 (19:24) 수정 2013.03.29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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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삼성증권)-장수정(양명여고)이 호주 번다버그 챌린저 테니스대회(총상금 2만5천 달러)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이소라-장수정은 29일 호주 퀸즐랜드 번다버그의 드린난파크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 복식 결승전에서 미야무라 미키(일본)-왕테안차이 바라트차야(태국)를 접전 끝에 2-1(7-6<4>, 4-6, 10-8)로 물리쳤다.

챌린저 대회에서 처음으로 복식 우승을 일궈낸 이소라와 장수정은 상금 1천176 달러(약 130만원)와 복식 랭킹 포인트 50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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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소라·장수정, 챌린저테니스 복식 우승
    • 입력 2013-03-29 19:24:03
    • 수정2013-03-29 19:28:26
    연합뉴스
이소라(삼성증권)-장수정(양명여고)이 호주 번다버그 챌린저 테니스대회(총상금 2만5천 달러)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이소라-장수정은 29일 호주 퀸즐랜드 번다버그의 드린난파크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 복식 결승전에서 미야무라 미키(일본)-왕테안차이 바라트차야(태국)를 접전 끝에 2-1(7-6<4>, 4-6, 10-8)로 물리쳤다.

챌린저 대회에서 처음으로 복식 우승을 일궈낸 이소라와 장수정은 상금 1천176 달러(약 130만원)와 복식 랭킹 포인트 50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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