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의원들이 '북핵문제 해결과 동북아 다자 간 안보체계 구축을 위한 촉구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최재성 의원 등 민주당 의원 31명은 결의안에서 북한의 3차 핵실험을 규탄한 뒤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이 위기를 풀 최적의 방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기존의 6자 회담 대화 틀이 무력화된 상황에서 동북아 대화체제 구축은 시급한 과제라며, 특사 파견 등 남북대화를 위한 박근혜 정부의 모든 노력에 초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재성 의원 등 민주당 의원 31명은 결의안에서 북한의 3차 핵실험을 규탄한 뒤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이 위기를 풀 최적의 방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기존의 6자 회담 대화 틀이 무력화된 상황에서 동북아 대화체제 구축은 시급한 과제라며, 특사 파견 등 남북대화를 위한 박근혜 정부의 모든 노력에 초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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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북핵문제 해결 촉구결의안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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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29 20:34:18
민주통합당 의원들이 '북핵문제 해결과 동북아 다자 간 안보체계 구축을 위한 촉구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최재성 의원 등 민주당 의원 31명은 결의안에서 북한의 3차 핵실험을 규탄한 뒤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이 위기를 풀 최적의 방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기존의 6자 회담 대화 틀이 무력화된 상황에서 동북아 대화체제 구축은 시급한 과제라며, 특사 파견 등 남북대화를 위한 박근혜 정부의 모든 노력에 초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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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mand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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