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 10분쯤 부산시 부전동 모 은행빌딩 주차장에서 모 보험사 서면지점장 47살 전모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주차 관리원 66살 김모씨가 발견해 근처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올해 1월 서면지점장으로 발령 받은 전씨가 최근 영업실적 저조 때문에 괴로워 했다는 직장 동료의 말에 따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올해 1월 서면지점장으로 발령 받은 전씨가 최근 영업실적 저조 때문에 괴로워 했다는 직장 동료의 말에 따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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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실적 저조 비관 보험사 지점장 투신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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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29 23:33:10
오늘 오후 5시 10분쯤 부산시 부전동 모 은행빌딩 주차장에서 모 보험사 서면지점장 47살 전모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주차 관리원 66살 김모씨가 발견해 근처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올해 1월 서면지점장으로 발령 받은 전씨가 최근 영업실적 저조 때문에 괴로워 했다는 직장 동료의 말에 따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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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jh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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