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 감염증으로 최근 재입원한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이 병상에서 편안한 상태이며 별 어려움 없이 호흡하고 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대변인은 현지시간으로 30일 만델라 전 대통령의 건강상태에 대해 "폐에 찬 '흉막 삼출액'을 제거해 호흡하는데 별 문제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또 "만델라 전 대통령이 치료에 잘 반응하며 편안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정치범으로 27년간 수감돼있는 동안 채석장에서 강제노역을 하며 폐질환을 앓아온 만델라 전 대통령은 지난해 12월에도 3주간 프리토리아의 병원에 입원해 폐 감염증 치료와 담석 제거 수술을 받았습니다.
대통령실 대변인은 현지시간으로 30일 만델라 전 대통령의 건강상태에 대해 "폐에 찬 '흉막 삼출액'을 제거해 호흡하는데 별 문제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또 "만델라 전 대통령이 치료에 잘 반응하며 편안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정치범으로 27년간 수감돼있는 동안 채석장에서 강제노역을 하며 폐질환을 앓아온 만델라 전 대통령은 지난해 12월에도 3주간 프리토리아의 병원에 입원해 폐 감염증 치료와 담석 제거 수술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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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입원 만델라, 호흡하는데 어려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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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31 08:04:07
폐 감염증으로 최근 재입원한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이 병상에서 편안한 상태이며 별 어려움 없이 호흡하고 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대변인은 현지시간으로 30일 만델라 전 대통령의 건강상태에 대해 "폐에 찬 '흉막 삼출액'을 제거해 호흡하는데 별 문제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또 "만델라 전 대통령이 치료에 잘 반응하며 편안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정치범으로 27년간 수감돼있는 동안 채석장에서 강제노역을 하며 폐질환을 앓아온 만델라 전 대통령은 지난해 12월에도 3주간 프리토리아의 병원에 입원해 폐 감염증 치료와 담석 제거 수술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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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란 기자 ra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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