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중 승용차에 불…250만 원 재산피해

입력 2013.03.31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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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 10시 20분쯤 서울 가락동의 한 도로에서 주행중이던 39살 신모 씨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엔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용 배터리에 연결된 전선이 합선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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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행중 승용차에 불…250만 원 재산피해
    • 입력 2013-03-31 08:04:08
    사회
어제밤 10시 20분쯤 서울 가락동의 한 도로에서 주행중이던 39살 신모 씨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엔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용 배터리에 연결된 전선이 합선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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