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5시 반쯤 서울 등촌동에 있는 대형 인쇄소에서 불이 나 인쇄 기계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8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산업용 전열기를 켜놓은 채 퇴근했다는 직원 48살 양모 씨의 말을 토대로 전열기가 과열돼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산업용 전열기를 켜놓은 채 퇴근했다는 직원 48살 양모 씨의 말을 토대로 전열기가 과열돼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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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촌동 인쇄소에서 불…800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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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31 10:43:20
오늘 오전 5시 반쯤 서울 등촌동에 있는 대형 인쇄소에서 불이 나 인쇄 기계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8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산업용 전열기를 켜놓은 채 퇴근했다는 직원 48살 양모 씨의 말을 토대로 전열기가 과열돼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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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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