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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현·최미선 양궁 1차 평가전 남녀 1위
입력 2013.03.31 (12:03) 연합뉴스
임동현(청주시청)과 최미선(전남체고)이 양궁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기선을 제압했다.

31일 대한양궁협회에 따르면 임동현과 최미선은 전날 충북 보은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1차 평가전 대진 라운드에서 남녀부 1위에 올랐다.

대진 라운드는 4개 거리에서 144발을 쏘아 우열을 가리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임동현은 남자부 1회전에서 1천370점을 쏘아 1위에 올랐다.

그는 이 부문에서 세계기록을 보유한 적도 있지만 그 수준에는 미치지는 못했다.

런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오진혁(1천363점·현대제철), 진재왕(1천360점·국군체육부대) 등이 뒤를 따랐다.

고교생인 이승윤(1천356점·강원체고)은 평가전 첫 회전에서도 4위를 차지해 베테랑들에 뒤지지 않는 경쟁력을 보였다.

최미선은 같은 방식으로 치러진 여자부 1회전에서 1천372점을 기록해 선두로 나섰다.

전성은(1천370점·LH), 윤옥희(1천365점·예천군청), 주현정(1천361점·현대모비스) 등이 뒤를 이었다.

런던 올림픽 2관왕 기보배(광주광역시청)는 1천343점으로 8명 가운데 최하위로 떨어지는 등 좋지 않은 컨디션을 보였다.

이번 평가전은 남녀 국가대표 8명씩이 참가해 4월 2일까지 세트제 토너먼트를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남녀부 정예선수는 4월 13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2차 평가전까지 누적되는 결과에 따라 윤곽이 드러난다.

협회는 평가전 성적이 우수한 남녀부 정예 3명씩을 세계선수권대회에 파견하고 나머지 선수는 아시아선수권대회에 보낸다는 방침을 세웠다.
  • 임동현·최미선 양궁 1차 평가전 남녀 1위
    • 입력 2013-03-31 12:03:18
    연합뉴스
임동현(청주시청)과 최미선(전남체고)이 양궁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기선을 제압했다.

31일 대한양궁협회에 따르면 임동현과 최미선은 전날 충북 보은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1차 평가전 대진 라운드에서 남녀부 1위에 올랐다.

대진 라운드는 4개 거리에서 144발을 쏘아 우열을 가리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임동현은 남자부 1회전에서 1천370점을 쏘아 1위에 올랐다.

그는 이 부문에서 세계기록을 보유한 적도 있지만 그 수준에는 미치지는 못했다.

런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오진혁(1천363점·현대제철), 진재왕(1천360점·국군체육부대) 등이 뒤를 따랐다.

고교생인 이승윤(1천356점·강원체고)은 평가전 첫 회전에서도 4위를 차지해 베테랑들에 뒤지지 않는 경쟁력을 보였다.

최미선은 같은 방식으로 치러진 여자부 1회전에서 1천372점을 기록해 선두로 나섰다.

전성은(1천370점·LH), 윤옥희(1천365점·예천군청), 주현정(1천361점·현대모비스) 등이 뒤를 이었다.

런던 올림픽 2관왕 기보배(광주광역시청)는 1천343점으로 8명 가운데 최하위로 떨어지는 등 좋지 않은 컨디션을 보였다.

이번 평가전은 남녀 국가대표 8명씩이 참가해 4월 2일까지 세트제 토너먼트를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남녀부 정예선수는 4월 13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2차 평가전까지 누적되는 결과에 따라 윤곽이 드러난다.

협회는 평가전 성적이 우수한 남녀부 정예 3명씩을 세계선수권대회에 파견하고 나머지 선수는 아시아선수권대회에 보낸다는 방침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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