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황허강에 오는 2030년까지 대형댐 3개를 추가 건설하기로 했습니다.
중국 국무원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황허유역 종합관리계획'을 승인했습니다.
계획에 따르면 구쉬안과 치커우, 헤이상샤 등 3곳에 수량관리와 토사관리, 홍수예방, 토양침식 방지 등을 위해 단계적으로 대형댐이 건설됩니다.
중국 정부는 계획대로 댐 건설이 이뤄지면 황허에 유입되는 토사가 절반 수준으로 줄고, 댐을 통한 수량 관리로 홍수방지와 원활한 용수 공급도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중국 국무원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황허유역 종합관리계획'을 승인했습니다.
계획에 따르면 구쉬안과 치커우, 헤이상샤 등 3곳에 수량관리와 토사관리, 홍수예방, 토양침식 방지 등을 위해 단계적으로 대형댐이 건설됩니다.
중국 정부는 계획대로 댐 건설이 이뤄지면 황허에 유입되는 토사가 절반 수준으로 줄고, 댐을 통한 수량 관리로 홍수방지와 원활한 용수 공급도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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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황허에 대형 댐 3개 추가 건설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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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31 13:54:21
중국 정부가 황허강에 오는 2030년까지 대형댐 3개를 추가 건설하기로 했습니다.
중국 국무원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황허유역 종합관리계획'을 승인했습니다.
계획에 따르면 구쉬안과 치커우, 헤이상샤 등 3곳에 수량관리와 토사관리, 홍수예방, 토양침식 방지 등을 위해 단계적으로 대형댐이 건설됩니다.
중국 정부는 계획대로 댐 건설이 이뤄지면 황허에 유입되는 토사가 절반 수준으로 줄고, 댐을 통한 수량 관리로 홍수방지와 원활한 용수 공급도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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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명 기자 kimj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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