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가계 지출 가운데 기초 생계와 관련한 지출이 늘어난 반면 문화생활이나 교육관련 지출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의 자료를 보면, 지난해 우리나라 전체 가계의 총 소비 지출액은 661조 4천 4백억 원으로, 2011년보다 3.8% 늘어, 1년 전 증가율 6.2%보다 증가폭이 줄었습니다.
가계 지출을 목적별로 보면, 전기와 가스 등 연료비용이 전체의 16.3%, 식료품 등 비중이 13.4%를 기록해 1년 전보다 각각 0.2%포인트 늘었습니다.
반면 교육비 지출은 전체의 6.6%, 오락문화 관련이 7.7%를 기록해, 각각 0.2, 0.1% 포인트 감소했습니다.
교통과 통신 지출 비중도 1년 전보다 0.1% 포인트 줄었고, 외식 여행과 관련있는 음식 숙박 관련 지출은 1년 전과 같았습니다.
한국은행의 자료를 보면, 지난해 우리나라 전체 가계의 총 소비 지출액은 661조 4천 4백억 원으로, 2011년보다 3.8% 늘어, 1년 전 증가율 6.2%보다 증가폭이 줄었습니다.
가계 지출을 목적별로 보면, 전기와 가스 등 연료비용이 전체의 16.3%, 식료품 등 비중이 13.4%를 기록해 1년 전보다 각각 0.2%포인트 늘었습니다.
반면 교육비 지출은 전체의 6.6%, 오락문화 관련이 7.7%를 기록해, 각각 0.2, 0.1% 포인트 감소했습니다.
교통과 통신 지출 비중도 1년 전보다 0.1% 포인트 줄었고, 외식 여행과 관련있는 음식 숙박 관련 지출은 1년 전과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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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계 지출, 기초생계 증가·오락-문화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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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31 16:25:04
지난해 가계 지출 가운데 기초 생계와 관련한 지출이 늘어난 반면 문화생활이나 교육관련 지출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의 자료를 보면, 지난해 우리나라 전체 가계의 총 소비 지출액은 661조 4천 4백억 원으로, 2011년보다 3.8% 늘어, 1년 전 증가율 6.2%보다 증가폭이 줄었습니다.
가계 지출을 목적별로 보면, 전기와 가스 등 연료비용이 전체의 16.3%, 식료품 등 비중이 13.4%를 기록해 1년 전보다 각각 0.2%포인트 늘었습니다.
반면 교육비 지출은 전체의 6.6%, 오락문화 관련이 7.7%를 기록해, 각각 0.2, 0.1% 포인트 감소했습니다.
교통과 통신 지출 비중도 1년 전보다 0.1% 포인트 줄었고, 외식 여행과 관련있는 음식 숙박 관련 지출은 1년 전과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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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섭 기자 bird27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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