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고양시청)과 이예라(NH농협은행)가 2013 영월 실업테니스연맹전 1차 대회 남녀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김영준은 31일 강원도 영월 스포츠파크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단식 결승에서 나정웅(부천시청)을 2-0(7-5 6-0)으로 물리치고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정상을 지켰다.
여자단식 결승에서도 지난해 우승자 이예라가 이초원(양천구청)을 2-0(6-3 6-2)으로 제압했다.
이예라는 이번 대회에서 단체전과 복식에서도 우승해 3관왕에 올랐다.
김영준과 이예라에게는 훈련연구비 300만원씩 주고 나정웅, 이초원에게는 150만원씩 지급한다.
김영준은 31일 강원도 영월 스포츠파크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단식 결승에서 나정웅(부천시청)을 2-0(7-5 6-0)으로 물리치고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정상을 지켰다.
여자단식 결승에서도 지난해 우승자 이예라가 이초원(양천구청)을 2-0(6-3 6-2)으로 제압했다.
이예라는 이번 대회에서 단체전과 복식에서도 우승해 3관왕에 올랐다.
김영준과 이예라에게는 훈련연구비 300만원씩 주고 나정웅, 이초원에게는 150만원씩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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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준·이예라, 실업테니스 1차 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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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31 17:12:48
김영준(고양시청)과 이예라(NH농협은행)가 2013 영월 실업테니스연맹전 1차 대회 남녀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김영준은 31일 강원도 영월 스포츠파크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단식 결승에서 나정웅(부천시청)을 2-0(7-5 6-0)으로 물리치고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정상을 지켰다.
여자단식 결승에서도 지난해 우승자 이예라가 이초원(양천구청)을 2-0(6-3 6-2)으로 제압했다.
이예라는 이번 대회에서 단체전과 복식에서도 우승해 3관왕에 올랐다.
김영준과 이예라에게는 훈련연구비 300만원씩 주고 나정웅, 이초원에게는 150만원씩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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