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서 검사 2명 잇따라 피격

입력 2013.03.31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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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주에서 두 달 동안 검사 2명이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AP통신 등은 마이크 맥렐랜드 텍사스주 카우프먼 카운티 지방검사와 아내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1월 31일에는 맥렐랜드 검사의 동료인 마크 하세 검사가 출근 도중 괴한들이 난사한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현지에선 피살된 검사가 기소했던 조직폭력단의 보복 행위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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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텍사스서 검사 2명 잇따라 피격
    • 입력 2013-03-31 19:57:15
    국제
미국 텍사스주에서 두 달 동안 검사 2명이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AP통신 등은 마이크 맥렐랜드 텍사스주 카우프먼 카운티 지방검사와 아내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1월 31일에는 맥렐랜드 검사의 동료인 마크 하세 검사가 출근 도중 괴한들이 난사한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현지에선 피살된 검사가 기소했던 조직폭력단의 보복 행위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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