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당중앙위 전원회의서 경제·핵무력 병진 노선 채택

입력 2013.04.01 (06:09) 수정 2013.04.0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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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이 어제 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열고 경제건설과 핵무력 건설을 병진시키는 새 전략 노선을 채택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또 전원회의에서 농업과 경공업에 역량을 집중해 인민생활을 최단기간에 안정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박봉주를 당중앙위 정치국 위원에, 현영철·김격식·최부일을 후보위원에 각각 임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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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당중앙위 전원회의서 경제·핵무력 병진 노선 채택
    • 입력 2013-04-01 06:09:43
    • 수정2013-04-01 15:36:55
    정치
북한 노동당이 어제 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열고 경제건설과 핵무력 건설을 병진시키는 새 전략 노선을 채택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또 전원회의에서 농업과 경공업에 역량을 집중해 인민생활을 최단기간에 안정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박봉주를 당중앙위 정치국 위원에, 현영철·김격식·최부일을 후보위원에 각각 임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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