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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통영 고속도로서 버스 3대 부딪혀 30여 명 사상
입력 2013.04.01 (06:09) 수정 2013.04.01 (06:13) 사회
어제 저녁 8시쯤 전북 무주군 부남면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하행선 백 73킬로미터 지점에서 갓길에 서 있던 관광버스를 천일여객 소속 고속버스가 들이받았습니다.
뒤이어 멈춰 서 있던 고속버스를 경전여객 소속 고속버스가 또 들이받아 버스 2대에 불이 나면서 경전여객 소속 운전사 50살 안 모씨가 숨지고, 승객 30여 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고속버스가 엔진 과열로 갓길에 서 있던 관광버스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뒤이어 멈춰 서 있던 고속버스를 경전여객 소속 고속버스가 또 들이받아 버스 2대에 불이 나면서 경전여객 소속 운전사 50살 안 모씨가 숨지고, 승객 30여 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고속버스가 엔진 과열로 갓길에 서 있던 관광버스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대전-통영 고속도로서 버스 3대 부딪혀 30여 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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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01 06:09:44
- 수정2013-04-01 06:13:53
어제 저녁 8시쯤 전북 무주군 부남면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하행선 백 73킬로미터 지점에서 갓길에 서 있던 관광버스를 천일여객 소속 고속버스가 들이받았습니다.
뒤이어 멈춰 서 있던 고속버스를 경전여객 소속 고속버스가 또 들이받아 버스 2대에 불이 나면서 경전여객 소속 운전사 50살 안 모씨가 숨지고, 승객 30여 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고속버스가 엔진 과열로 갓길에 서 있던 관광버스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뒤이어 멈춰 서 있던 고속버스를 경전여객 소속 고속버스가 또 들이받아 버스 2대에 불이 나면서 경전여객 소속 운전사 50살 안 모씨가 숨지고, 승객 30여 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고속버스가 엔진 과열로 갓길에 서 있던 관광버스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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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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