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정부 “북한, 호전적 위협 중단해야”

입력 2013.04.01 (06:13) 수정 2013.04.0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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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정부가 북한에 전쟁 위협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멕시코 외교부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낸 성명에서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는 호전적 위협을 중단하고, 대화와 협상을 재개할 것을 북한에 촉구했습니다.

멕시코는 이어 논쟁의 평화적 해결이라는 원칙에 근거해 당사자들이 한반도에서 협상을 통한 해법을 찾고, 현 상황의 확산을 막기 위한 모든 능력을 보여줄 것도 주문했습니다.

멕시코는 지난 2월 북한이 3차 핵실험을 강행하자 규탄 성명을 통해 핵무기 포기를 공개적으로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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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멕시코 정부 “북한, 호전적 위협 중단해야”
    • 입력 2013-04-01 06:13:18
    • 수정2013-04-01 08:00:04
    국제
멕시코 정부가 북한에 전쟁 위협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멕시코 외교부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낸 성명에서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는 호전적 위협을 중단하고, 대화와 협상을 재개할 것을 북한에 촉구했습니다. 멕시코는 이어 논쟁의 평화적 해결이라는 원칙에 근거해 당사자들이 한반도에서 협상을 통한 해법을 찾고, 현 상황의 확산을 막기 위한 모든 능력을 보여줄 것도 주문했습니다. 멕시코는 지난 2월 북한이 3차 핵실험을 강행하자 규탄 성명을 통해 핵무기 포기를 공개적으로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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