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핵ㆍ미사일 도발 위협을 거듭하는 북한이 체면 때문에 실제로 미국 본토를 겨냥한 군사공격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미국 하원 국토안보위원회 산하 테러방지ㆍ정보 소위원장인 피터 킹 의원은 ABC 방송에 출연해 김정은이 자신의 체면을 살리려고 한국이나 태평양의 미군 기지를 공격할 것을 우려한다고 말했습니다.
킹 의원은 특히 북한의 '남북관계 전시상황' 선언에 대해 괜한 위협이 아니라면서 진짜 위협은 북한이 어느 상황까지 몰고 가느냐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킹 의원은 자신이 보기에 북한 정권은 정부도 아니라면서 영토를 가진 조직범죄 가족일 뿐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미국 하원 국토안보위원회 산하 테러방지ㆍ정보 소위원장인 피터 킹 의원은 ABC 방송에 출연해 김정은이 자신의 체면을 살리려고 한국이나 태평양의 미군 기지를 공격할 것을 우려한다고 말했습니다.
킹 의원은 특히 북한의 '남북관계 전시상황' 선언에 대해 괜한 위협이 아니라면서 진짜 위협은 북한이 어느 상황까지 몰고 가느냐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킹 의원은 자신이 보기에 북한 정권은 정부도 아니라면서 영토를 가진 조직범죄 가족일 뿐이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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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김정은, 체면 때문에 미국 공격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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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01 06:13:19
최근 핵ㆍ미사일 도발 위협을 거듭하는 북한이 체면 때문에 실제로 미국 본토를 겨냥한 군사공격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미국 하원 국토안보위원회 산하 테러방지ㆍ정보 소위원장인 피터 킹 의원은 ABC 방송에 출연해 김정은이 자신의 체면을 살리려고 한국이나 태평양의 미군 기지를 공격할 것을 우려한다고 말했습니다.
킹 의원은 특히 북한의 '남북관계 전시상황' 선언에 대해 괜한 위협이 아니라면서 진짜 위협은 북한이 어느 상황까지 몰고 가느냐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킹 의원은 자신이 보기에 북한 정권은 정부도 아니라면서 영토를 가진 조직범죄 가족일 뿐이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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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mand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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