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이번엔 최첨단 F-22 전투기 투입
입력 2013.04.01 (07:02)
수정 2013.04.0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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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군이 핵폭격기와 핵잠수함에 이어 이번에는 레이더 방공망에 잡히지 않는 최첨단 F22 전투기를 한반도에 투입했습니다.
남북관계 전시상황 돌입, 미 본토 공격계획 등 북한의 잇따른 위협에 대한 대응차원입니다.
워싱턴 최규식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미군이 보유한 첨단 전력 가운데 하나인 F22 스텔스 전투기가 한반도에 도착했습니다.
월 스트리트 저널은 일본 가네다 공군기지에 있던 F22 전투기들이 한미 연합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오산 공군기지에 도착했다고 전했습니다.
F-22 전투기는 레이더 추적을 피하는 스텔스 기능에 첨단 무기들을 장착할 수 있어 미군의 핵심전력 중 하나로 분류됩니다.
앞서 미군은 전략폭격기와 핵잠수함 등을 한미 연합 독수리 훈련에 투입한 바 있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북한의 실제 도발 능력에는 의문을 제기하면서도 제한적 무력 충돌 가능성은 우려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마사(미 abc방송 기자) : "백악관은 외교채널을 통해 북한정권에 한발 물러서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김정은 정권이 얼마나 더 나아갈지 예측할 수 없습니다."
오바마 행정부의 절제된 단계적 대응과 달리 미 의회에선 북한에 대한 냉소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언론들은 미국이 북한의 오판 가능성을 차단하고 동맹국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핵심전력들을 잇따라 공개과시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최규식입니다.
미군이 핵폭격기와 핵잠수함에 이어 이번에는 레이더 방공망에 잡히지 않는 최첨단 F22 전투기를 한반도에 투입했습니다.
남북관계 전시상황 돌입, 미 본토 공격계획 등 북한의 잇따른 위협에 대한 대응차원입니다.
워싱턴 최규식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미군이 보유한 첨단 전력 가운데 하나인 F22 스텔스 전투기가 한반도에 도착했습니다.
월 스트리트 저널은 일본 가네다 공군기지에 있던 F22 전투기들이 한미 연합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오산 공군기지에 도착했다고 전했습니다.
F-22 전투기는 레이더 추적을 피하는 스텔스 기능에 첨단 무기들을 장착할 수 있어 미군의 핵심전력 중 하나로 분류됩니다.
앞서 미군은 전략폭격기와 핵잠수함 등을 한미 연합 독수리 훈련에 투입한 바 있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북한의 실제 도발 능력에는 의문을 제기하면서도 제한적 무력 충돌 가능성은 우려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마사(미 abc방송 기자) : "백악관은 외교채널을 통해 북한정권에 한발 물러서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김정은 정권이 얼마나 더 나아갈지 예측할 수 없습니다."
오바마 행정부의 절제된 단계적 대응과 달리 미 의회에선 북한에 대한 냉소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언론들은 미국이 북한의 오판 가능성을 차단하고 동맹국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핵심전력들을 잇따라 공개과시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최규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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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이번엔 최첨단 F-22 전투기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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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01 07:03:33
- 수정2013-04-01 10: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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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이 핵폭격기와 핵잠수함에 이어 이번에는 레이더 방공망에 잡히지 않는 최첨단 F22 전투기를 한반도에 투입했습니다.
남북관계 전시상황 돌입, 미 본토 공격계획 등 북한의 잇따른 위협에 대한 대응차원입니다.
워싱턴 최규식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미군이 보유한 첨단 전력 가운데 하나인 F22 스텔스 전투기가 한반도에 도착했습니다.
월 스트리트 저널은 일본 가네다 공군기지에 있던 F22 전투기들이 한미 연합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오산 공군기지에 도착했다고 전했습니다.
F-22 전투기는 레이더 추적을 피하는 스텔스 기능에 첨단 무기들을 장착할 수 있어 미군의 핵심전력 중 하나로 분류됩니다.
앞서 미군은 전략폭격기와 핵잠수함 등을 한미 연합 독수리 훈련에 투입한 바 있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북한의 실제 도발 능력에는 의문을 제기하면서도 제한적 무력 충돌 가능성은 우려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마사(미 abc방송 기자) : "백악관은 외교채널을 통해 북한정권에 한발 물러서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김정은 정권이 얼마나 더 나아갈지 예측할 수 없습니다."
오바마 행정부의 절제된 단계적 대응과 달리 미 의회에선 북한에 대한 냉소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언론들은 미국이 북한의 오판 가능성을 차단하고 동맹국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핵심전력들을 잇따라 공개과시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최규식입니다.
미군이 핵폭격기와 핵잠수함에 이어 이번에는 레이더 방공망에 잡히지 않는 최첨단 F22 전투기를 한반도에 투입했습니다.
남북관계 전시상황 돌입, 미 본토 공격계획 등 북한의 잇따른 위협에 대한 대응차원입니다.
워싱턴 최규식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미군이 보유한 첨단 전력 가운데 하나인 F22 스텔스 전투기가 한반도에 도착했습니다.
월 스트리트 저널은 일본 가네다 공군기지에 있던 F22 전투기들이 한미 연합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오산 공군기지에 도착했다고 전했습니다.
F-22 전투기는 레이더 추적을 피하는 스텔스 기능에 첨단 무기들을 장착할 수 있어 미군의 핵심전력 중 하나로 분류됩니다.
앞서 미군은 전략폭격기와 핵잠수함 등을 한미 연합 독수리 훈련에 투입한 바 있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북한의 실제 도발 능력에는 의문을 제기하면서도 제한적 무력 충돌 가능성은 우려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마사(미 abc방송 기자) : "백악관은 외교채널을 통해 북한정권에 한발 물러서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김정은 정권이 얼마나 더 나아갈지 예측할 수 없습니다."
오바마 행정부의 절제된 단계적 대응과 달리 미 의회에선 북한에 대한 냉소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언론들은 미국이 북한의 오판 가능성을 차단하고 동맹국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핵심전력들을 잇따라 공개과시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최규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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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식 기자 kyoosi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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