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불황이 경계 허문다…건강기능식품 시장 쟁탈전
입력 2013.04.01 (07:41) 수정 2013.04.01 (07:50) 뉴스광장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시중에서 팔리는 음료의 상당수가 제약회사 제품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일부 제약사들의 경우 매출의 절반이 음료수라고합니다.

반대로 식품회사들은 건강기능 제품에 뛰어들면서 제약사와 식품회사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윤영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이 편의점에서 커피 다음 가는 인기 제품은 기능성 음료입니다.

지난해 일반 음료의 매출은 제자리였지만 기능성 음료는 18%나 늘었습니다.

<인터뷰> 윤빛나(서울 송파동) : "커피 마시면 속쓰릴것 같을 때 많이 선택하고요"

그런데 이곳에서 파는 인기 음료 10개의 제조사를 살펴보니, 7개가 제약삽니다.

특히 한 제약 업체는 전체 매출의 절반 가량이 음료수에서 나와 식품회사인지 제약사인지 구별이 안될 정돕니다.

반면 식품업계는 본격적으로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진출하기 시작했습니다.

일부 식품업체는 아예 편의점과 제휴를 맺고 전용 신제품까지 준비하고 있습니다.

카레 등을 만드는 즉석 식품 업체까지 미국산 건강기능식품을 수입해 팔겠다며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연 27%씩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는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성장세에 올라타겠다는 의돕니다.

<인터뷰> 이선경(증권사 소비재그룹 연구위원) : "성장기회가 제한되기 때문에 다양하게 새로운 중장기적인 성장 동력에 대한 대안 모색 계속... 업체간 영역파괴는 지속적으로..."

한 해 2조 7천억 원이 넘는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놓고 식품업계와 제약사의 영토 싸움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윤영란입니다.
  • 불황이 경계 허문다…건강기능식품 시장 쟁탈전
    • 입력 2013-04-01 07:43:03
    • 수정2013-04-01 07:50:44
    뉴스광장
<앵커 멘트>

시중에서 팔리는 음료의 상당수가 제약회사 제품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일부 제약사들의 경우 매출의 절반이 음료수라고합니다.

반대로 식품회사들은 건강기능 제품에 뛰어들면서 제약사와 식품회사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윤영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이 편의점에서 커피 다음 가는 인기 제품은 기능성 음료입니다.

지난해 일반 음료의 매출은 제자리였지만 기능성 음료는 18%나 늘었습니다.

<인터뷰> 윤빛나(서울 송파동) : "커피 마시면 속쓰릴것 같을 때 많이 선택하고요"

그런데 이곳에서 파는 인기 음료 10개의 제조사를 살펴보니, 7개가 제약삽니다.

특히 한 제약 업체는 전체 매출의 절반 가량이 음료수에서 나와 식품회사인지 제약사인지 구별이 안될 정돕니다.

반면 식품업계는 본격적으로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진출하기 시작했습니다.

일부 식품업체는 아예 편의점과 제휴를 맺고 전용 신제품까지 준비하고 있습니다.

카레 등을 만드는 즉석 식품 업체까지 미국산 건강기능식품을 수입해 팔겠다며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연 27%씩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는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성장세에 올라타겠다는 의돕니다.

<인터뷰> 이선경(증권사 소비재그룹 연구위원) : "성장기회가 제한되기 때문에 다양하게 새로운 중장기적인 성장 동력에 대한 대안 모색 계속... 업체간 영역파괴는 지속적으로..."

한 해 2조 7천억 원이 넘는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놓고 식품업계와 제약사의 영토 싸움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윤영란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광장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