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짐 로저스가 지난 주말 싱가포르 국제동전전시회에 나온 북한 금·은화 대부분을 샀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짐 로저스는 이번 전시회에 출품된 북한 동전 가운데 1온스짜리 금화 13개와 1온스짜리 은화 수백 개 등 수천만 원 어치를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저스는 상품가치가 오를 것으로 예측되는 원자재에 투자해 엄청난 부를 쌓은 인물로, 이번 전시회 개막에 앞서 "어느 시점에 북한이 국가로 존재할 수 없게 되면 북한 동전 가치는 올라갈 것"이라며 구매 계획을 밝혔습니다.
짐 로저스는 이번 전시회에 출품된 북한 동전 가운데 1온스짜리 금화 13개와 1온스짜리 은화 수백 개 등 수천만 원 어치를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저스는 상품가치가 오를 것으로 예측되는 원자재에 투자해 엄청난 부를 쌓은 인물로, 이번 전시회 개막에 앞서 "어느 시점에 북한이 국가로 존재할 수 없게 되면 북한 동전 가치는 올라갈 것"이라며 구매 계획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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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자재 투자 귀재’ 짐 로저스 북한 금·은화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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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01 09:41:39
'원자재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짐 로저스가 지난 주말 싱가포르 국제동전전시회에 나온 북한 금·은화 대부분을 샀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짐 로저스는 이번 전시회에 출품된 북한 동전 가운데 1온스짜리 금화 13개와 1온스짜리 은화 수백 개 등 수천만 원 어치를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저스는 상품가치가 오를 것으로 예측되는 원자재에 투자해 엄청난 부를 쌓은 인물로, 이번 전시회 개막에 앞서 "어느 시점에 북한이 국가로 존재할 수 없게 되면 북한 동전 가치는 올라갈 것"이라며 구매 계획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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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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