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국영 ‘성월동화’ 한국판 리메이크 만든다

입력 2013.04.01 (09:53) 수정 2013.04.0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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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 사망 10주기를 맞은 홍콩 스타 '장궈룽(장국영)'의 주연작 영화 '성월동화'가 한국판으로 리메이크 됩니다.

영화 제작사 '재키'는 지난 1999년 개봉됐던 '성월동화'를 한국에서 다시 제작해 아시아 전역에서 개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성월동화'는 여주인공 앞에 사고로 죽은 옛 애인과 똑같이 생긴 남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장궈룽'이 1인 2역을 맡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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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국영 ‘성월동화’ 한국판 리메이크 만든다
    • 입력 2013-04-01 09:53:13
    • 수정2013-04-01 10:3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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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 사망 10주기를 맞은 홍콩 스타 '장궈룽(장국영)'의 주연작 영화 '성월동화'가 한국판으로 리메이크 됩니다.

영화 제작사 '재키'는 지난 1999년 개봉됐던 '성월동화'를 한국에서 다시 제작해 아시아 전역에서 개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성월동화'는 여주인공 앞에 사고로 죽은 옛 애인과 똑같이 생긴 남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장궈룽'이 1인 2역을 맡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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