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신도 문인들이 만드는 무크지 '한국가톨릭문학'의 창간호가 나왔습니다.
'한국가톨릭문학' 창간호에는 시인 홍윤숙, 김남조, 정호승 씨와 소설가 유홍종, 노순자 씨 등의 새 작품이 실려있습니다.
지난 2월 말 작고한 성찬경 시인의 유작과 이해인 수녀의 시도 수록돼 있습니다.
김종철 한국가톨릭 문인회장은 발간사에서 "세상의 어움으로 인해 절망하고 고통받는 대중에게 '사랑'과 '희망'이라는 보편적 가치를 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가톨릭문학' 창간호에는 시인 홍윤숙, 김남조, 정호승 씨와 소설가 유홍종, 노순자 씨 등의 새 작품이 실려있습니다.
지난 2월 말 작고한 성찬경 시인의 유작과 이해인 수녀의 시도 수록돼 있습니다.
김종철 한국가톨릭 문인회장은 발간사에서 "세상의 어움으로 인해 절망하고 고통받는 대중에게 '사랑'과 '희망'이라는 보편적 가치를 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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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크지 ‘한국가톨릭문학’ 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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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01 10:39:42
천주교 신도 문인들이 만드는 무크지 '한국가톨릭문학'의 창간호가 나왔습니다.
'한국가톨릭문학' 창간호에는 시인 홍윤숙, 김남조, 정호승 씨와 소설가 유홍종, 노순자 씨 등의 새 작품이 실려있습니다.
지난 2월 말 작고한 성찬경 시인의 유작과 이해인 수녀의 시도 수록돼 있습니다.
김종철 한국가톨릭 문인회장은 발간사에서 "세상의 어움으로 인해 절망하고 고통받는 대중에게 '사랑'과 '희망'이라는 보편적 가치를 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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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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